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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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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안산 2월 추천도서
    책 읽는 안산 2월 추천도서
    시정소식지 제486호(2021.1.30) 이달의 주제 : 집콕하며 교양 쌓기  
    2021-02-14
  • 우리집 사랑둥이 도현이를 소개합니다!
    우리집 사랑둥이 도현이를 소개합니다!
    시정소식지 제486호(2021.1.30) 아기 이름 : 이도현(남) 출 생년월 : 2020년 7월  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1cm도 안 되는 작은 생명이 제 뱃속에 있다는 것이 신기했는데어느덧 40주가 지나고 더웠던 여름날에 도현이는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도현이는 첫아이라, 아기를 돌본다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다행히 서툰 초보 엄마 아빠에게 잘 적응해 준 기특한 아가입니다. 요즘 도현이는 점점할 줄 아는 것이 늘어났습니다. 뒤집기와 되집기로 뒹굴뒹굴 굴러가 배밀이로 좋아하는 장난감을 잡으러 갑니다. 하늘 위로 힘껏 발차기하며 발을 잡고 놀기도 합니다. 투정을 부리다가도 퇴근한 아빠를 웃으며 반기기도 합니다. 꺄르르 소리 내어 웃는 아가의 모습이 좋아 엄마 아빠는 열심히 웃겨보려고 노력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가 대견하지만 이 모습이 너무 예뻐 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요즘 한파,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도현이는 병원 외에는 거의 외출하지 않습니다.어쩌다 외출하는 날에 외투를 입히면 신이 나는지 방긋방긋 웃으며 즐겁게 준비합니다. 바깥 구경을 재미나게 하는 아가의 모습을 보면 많이 데리고 나올 수 없는 상황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도현아,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준다면 엄마아빠는 더 바랄게 없어. 사랑둥이 도현아! 너의 모든 날들을 응원할게! 전선미 (단원구 백운동)​ 
    2021-02-14
  • 환하게 웃는 얼굴로 아이들과 인사하는 날이 오길
    환하게 웃는 얼굴로 아이들과 인사하는 날이 오길
    독자투고 안산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을 시작한지도 벌써 10년이 됐다.어릴 때부터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꿈을 이뤘는데 꿈꿔왔던 것과 현실은 차이가 있었다.주변 어른들이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두지 말아라’라고 하는 말을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20대 중반을 지나면서 점점 그 말을 이해하게 됐다.아이러니하게도 좋아하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싫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일에 권태를 느끼는 ‘일태기’가 나에게도 몇 번이나 찾아왔던 것 같다.그럴 때마다 나는 예전에 들었던 어떤 교수님 강의에서 ‘우리는 그래도 자주 웃잖아요? 아이들의 순수한 말과 행동, 아이들 웃음소리에 따라 웃게 되잖아요.직장인들은 이렇게 웃을 일이 많이 없어요’라고 했던 그 말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루에도 정말 여러 번 웃게 되기 때문이다.아이들의 잘못을 이야기 하다가도 ‘이 선생님이 왜 이렇게 말을 많이 하지?’ 하면서 어리둥절하게 쳐다보는 모습, 그냥 씽긋 웃는 모습들을 보면 저절로 웃게 된다.잘못이나 실수와는 별개로 아이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럽다.올해 맡은 아이들과는 함께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내 얼굴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고 마스크에 가려진 반쪽만 보았다. 한창 선생님 표정을 읽고 입 모양을 보며 말을 배워야할 시기인아이들이었는데 마스크에 가려져 서로에게 전해지지 못한 말과 마음들이 얼마나 아쉬운지 모른다.이제는 아이들도 마스크를 착용한다.아이라면 충분히 답답해서 벗어던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아이는 한 명도 없다. 오히려 마스크가 코 아래로 내려가면 ‘쓱’ 올려 쓰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하다.언제쯤이면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마주할 수 있을까?하루빨리 그날이 오길 바란다. 다들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김주연 (단원구 선부동)​ 
    2021-02-14
  • 어른이 된다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
    시정소식지 제485호(2020.12.23) 전문가 기고  며칠 전 막내딸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고 기뻐하며 가족 단체 카톡방에 주민등록증 사진을 올렸다. 주민등록증 발급을 기념하여 카카오 계좌도 개설하고, 체크카드도 만들었다는 소식도 함께 올렸다. 중학교에 입학해 내 이름으로 된 학생증을 처음 받았을 때 의 뿌듯함과 동사무소에 직접 가서 주민등록증을 처음 받아왔을 때의 뿌듯함이 떠올라서 막내딸의 주민등록증 발급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었다. 주민등록증 발급만으로 성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민법 제4조는 ‘사람은 19세로 성년이 된다’고 정하고 있다. 따라서 17세 이상으로서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은 사람이라도 19세가 되기 전까지는 미성년자이다. 그러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음으로써 일정한 법률적 행위를 할 수도 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수도 있다. 한 아이가 자라서 성년이 되어감에 따라 책임의 무게도 점차 무거워진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린다. 우리 형법은 형사미성년자 제도를 두어 14세 미만의 행위는 형사처벌을 하지 않는다(촉법소년으로서 소년보호처분을 하는 것은 별개이다). 또 민법상 미성년자가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에 그 행위의 책임을 변식할 지능이 없는 때에는 배상의 책임이 없고(통상 초등학생 정도로 봄), 그 미성년자를 감독할 법정의무자(부모 등)가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한마디로 미성년자의 법률상 책임은 성년자에 비해 상당히 감경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년이 되는 순간 자신의 행위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고, 나아가 어른이 된다는 것은 기쁘고 축하할 일이다. 그러나 그에 따른 책임의 무게를 생각하면 부모가 걱정하는 것도 당연하다. 우리 모두 그렇게 어른이 되어 왔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기뻐하는 딸이 어른으로 자라 의연히 자기의 책임을 다할 수 있기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이 궁극적으로 보람된 것이기를 바란다. · 김성천 변호사​ 
    2020-12-29
  • 감자
    감자
    시정소식지 제485호(2020.12.23) 독자투고  
    2020-12-29
  • 사랑하는 유겸이의 돌을 축하해!
    사랑하는 유겸이의 돌을 축하해!
    시정소식지 제485호(2020.12.23) 아기 이름 : 송유겸(남) 출생년월 : 2019년 12월  작년 12월, 추운 겨울날의 새벽 추위와 진통을 안고 병원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출산예정일이 5일이나 지나도록 태어날 조짐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3,44kg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혼자 목도 가누지 못하던 작은 아기가 벌써 돌을 맞이하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아기의 이름은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자라라는 뜻에서 ‘유겸’이라고 지었습니다. 유겸이는 양가에서 가장 첫 손주라서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이모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뒤집기를 하더니 배를 대고 기어 다니고, 네 발로 긴 다음에는 스스로 서서 걸으려고 하니 참 신기합니다.   유겸이의 주특기는 바로 ‘혼자 서기’입니다. 바닥에서 양손을 떼고 벌떡 일어나 중심을 잡고는 아기 스스로 뿌듯해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발전해나가는 아기를 보면 대견합니다. 유겸이를 임신했을 때에는 출산이 가장 힘들 줄 알았는데 육아가 훨씬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한 생명을 키우기 위해 많은 사랑과 인내, 희생이 필요함을 깨달으며 저도 진정한 어른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귀여운 애교로 아빠와 엄마를 행복하게해주는 유겸아, 돌을 축하해! · 강성경(상록구 월피동)​ 
    2020-12-29
  • 책 읽는 안산 / 1월 추천도서
    책 읽는 안산 / 1월 추천도서
    시정소식지 제485호(2020.12.23) 이달의 주제『Life Gose On』 아동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저자 윤여림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유아기 아이의 엄마뿐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 어느덧 아이가 자라서 곧 떠나 보내야 할 청소년기 아이의 엄마까지 모든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힘찬 응원을 담은 이 책은 아이와 부모 모두 건강하게 분리 불안을 극복하고 서로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와 부모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응원한다.​  청소년  희한한 위로저자 강세형 / 출판사 수오서재​ 어떻게든 애를 써 일어나려 할 때 누군가 다시 짓눌러 주저 앉히는 것 같은 삶. 그때 작가는 “어떻게든되겠지” 하는 친구의 농담 앞에서, 낯선 이의 무심한 배려 앞에서, 아무 생각 없이 틀어 놓은 영화 앞에서 울고 웃고 위로받았다. “어쩌면 위로는 정말그런 걸지도 모른다. 작정하고 내뱉어진 의도된 말에서 보다는 엉뚱하고 희한한 곳에서 찾아 오는 것”​ 성인  너라는 위로저자 김수민 / 출판사 쌤앤파커스​ 상처받기엔 너무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같은 책이다.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과 한층 더 깊고성숙해진 사유로 흔들리는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어 주는 저자의 글은 읽는 이에게 용기가 되어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준다​ 자료제공 / 중앙도서관  
    2020-12-29
  • 2021년 신축년은 풍요와 힘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
    2021년 신축년은 풍요와 힘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
    시정소식지 제485호(2020.12.23)  
    2020-12-29
  • 독 자 투 고
    독 자 투 고
    시정소식지 제484호(2020.11.26)  
    2020-11-27
  • 책 읽는 안산 / 12월 추천도서
    책 읽는 안산 / 12월 추천도서
    시정소식지 제484호(2020.11.26) 이달의 주제『읽고 먹으면 더 맛있다?!』 자료제공 / 중앙도서관 아동  개똥할멈과 고루고루 밥저자 김자연, 유영주 / 출판사 살림어린이​ 우리 내음 가득한 유쾌한 이야기와 전래동화 풍의구수하고 귀여운 그림이 만났다. ‘비빔밥을 좋아한반달곰’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재미있게 알려주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유도할 뿐만 아니라, 숲 속의 큰 동물과 작은 동물들이 음식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이야기를 통해 융합과 상생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도와주는 작품.​   청소년   소년이여 요리하라!저자 오은, 김보통 / 출판사 우리학교​ 요리의 ‘요’ 자도 모르는 평범한 십대 소년들에게 자신의 삶을 가꾼다는 것의 의미, 즉 ‘어른이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건네는 책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 중 하나는 삶을 스스로 돌보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요리, 설거지, 청소, 빨래와 같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자립 기술’이, 언젠가는 한사람의 어른이 될 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되리라.​  성인   요리는 감이여저자 51명의 충청도할매들 / 출판사 창비교육​  한글 학교에 다니는 충청도 할머니들이 손 글씨로쓴 요리법을 책으로 엮었다. ‘김치와 장아찌, 국·찌개와 반찬, 요리, 간식’의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떡이나 된장처럼 지금은 흔해진 음식도 있고 병어볶음, 참외장아찌처럼 생소한 음식도 들어 있다.​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