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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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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에 현판 전달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에 현판 전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구이동·명품 바른고기 착한가게 지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구이동(대표 전승현)과 명품 바른고기(대표 유경준) 사업장을 방문해 착한가게 1·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엔 이경영 부곡동장과 엄경실 부곡동 지사협 위원장 및 임원,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착한가게는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기부금(품)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구이동과 명품 바른고기는 부곡동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2016·2017년부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전승현·유경준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경실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동장은 “전달식을 통해 착한가게를 한번 더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복지를 증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안산시, 시립 라온달미 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 받아
    안산시, 시립 라온달미 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 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시립 라온달미 어린이집(원장 박효점)으로부터 어린이 바자회 수익금 100만 5,500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시립 라온달미 어린이집은 지난달 21일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라온달미 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우유갑을 깨끗이 씻어 만든 ‘라온달미 화폐’를 통해 물건을 사고팔며 얻은 수익금을 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효점 원장은 “시장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원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나눔을 준비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9
  • 안산시 연극지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은상’수상 등 2관왕
    안산시 연극지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은상’수상 등 2관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안산 극단 ‘유혹’의 ‘959-7번지’가 은상(용인특례시 시장상)과 개인 연기상(성정선) 등 2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극단들이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등의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   2관왕을 달성한 극단 ‘유혹’의 ‘959-7번지’(작 김정숙, 연출 김민혜)는 어머니 영순의 칠순 잔치를 앞두고 어머니와 다섯 자녀가 각자의 사정과 이해관계로 인해 갈등을 겪는 이야기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안산시 연극지부는 2022년 경기도 대표로 본선에 출전, 금상을 수상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출전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폐막식과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연극지부의 2관왕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안산시의 연극 및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9
  • 안산시 상록구, 제29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안산시 상록구, 제29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2024년 제29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참여 교육생을 22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외식사업 아카데미 지원 자격은 상록구에 사업장을 둔 휴게 및 일반음식점 영업주이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은 9월 3일~11월 26일까지 12주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아카데미 교육은 ▲외식업 운영에 필수적인 세무·인사·노무 정보 ▲조리 실습(한식반, 양식반) ▲마케팅 전략 및 성공업소 벤치마킹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외식 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관련 내용을 주제로 교육을 구성했다”라며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 자격, 접수 방법 및 선정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또는 상록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상록구청 환경위생과 위생팀(031-481-5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9
  •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동병하치 건강 프로그램’운영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동병하치 건강 프로그램’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부터 두 달간 아동권리보장원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한방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호흡기 질환인 감기, 비염, 천식 등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원장 조성익)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동 한 명당 삼복첩 치료 3회, 한방 건강차 생맥산 1박스(10포) 등 총 2백8십만 원 상당의 의료 지원이 제공된다.   고태균 아동권리과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사회 여러 기관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 드림스타트(단원구 관할, 031-481-3050), 상록 드림스타트(상록구 관할, 031-481-2207)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9
  • 안산시, 중국 산둥성 쯔보시 국제 청년 기업인 포럼 참가
    안산시, 중국 산둥성 쯔보시 국제 청년 기업인 포럼 참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중국 산둥성 쯔보시 국제객청에서 개최되는‘2024년 중국 쯔보 국제 청년 기업인 포럼’에 초청받아 시 대표단을 꾸려 현장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포럼은 중국의 로봇 및 자동화 기술 관계자와 함께 국제 자매도시, 해외 친선단체, 외국기업 대표, 국제 청년 기업가 등 총 500명이 참석해 산업․경제 분야의 교류를 위해 쯔보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초청은 지난 5월 대부도에 소재한 유리섬 미술관(관장 김동선)과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안산에 방문한 쯔보시가 우호 협력관계 의향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에 시는 중국의 대표적 산업도시인 쯔보시와 기업 간 연계를 위한 교류에 물꼬를 트기 위해 이번 포럼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국제 청년 기업인 포럼’은 ‘세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를 주제로 ▲로봇 및 자동화 기술 전시에 따른 개막식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화 포럼 ▲산업단지 견학 및 답사 ▲기업인과 교류 등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포럼 개막식에서 경기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인 안산 사동(ASV)지구 및 투자유치 등 안산시를 홍보했다. 이어 산업·경제·유리 분야 우호 협력을 위해 쯔보시 관계기관과 대화하며 양 도시의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쯔보시 관계자들과 대화의 자리에서 “안산시와 쯔보시는 첨단 로봇 분야, 유리공예 산업 등 유사점이 많은 도시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유리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7-19
  • 안산시, 교육지원청·대학과 협력체계 강화… 청년 축제 성공 개최 기원
    안산시, 교육지원청·대학과 협력체계 강화… 청년 축제 성공 개최 기원
    안산시와 지역 5개 대학, 교육지원청의 기관장이 시 대표 청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엠블던호텔에서 안산교육지원청, 관내 5개 대학(▲서울예술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의 기관장들이 함께 모여 청년 축제 지원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간담회 이후 정례화돼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이하 ‘AeF’)과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이하 ‘AUF’)의 다가온 개최 시기에 맞춰 축제의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 교육부 대학지원 사업의 일부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에 대한 내용 공유와 의견 수렴도 이뤄졌다. 안산시와 대학 기관장들은 향후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안산형 지역 인재 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에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관장님들의 협조로 청년 축제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대학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고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정례 간담회는 9월 1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AeF)’ 현장에서 진행되며, 안산 5개 대학 연합 축제인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7-19
  • 안산시, 축구장 1,040개 면적 3.2조 상당 국유지 소유권 무상 이전 받아
    안산시, 축구장 1,040개 면적 3.2조 상당 국유지 소유권 무상 이전 받아
    11년 만에 무상 이전 이뤄져… 市 공무원 중심 적극 행정 성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중앙정부(국토교통부)로부터 7.1㎢ 규모의 2,012필지(축구장 1,040개 면적, 3조 2천억 원 상당)에 대한 소유권을 11년 만에 무상 이전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1993년 안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신도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며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한 도로와 제방, 하천, 교통광장 등 국유지 2,567필지(8.5㎢)를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중앙정부와의 민사소송, 협의 등을 거쳐왔다.   시는 국가기록원과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해당 필지가 44년 전 당시 반월 신공업도시 건설사업으로 인한 기반 시설이자, 공공시설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서류를 확보하는 등 소유권 이전을 위해 적극 행정으로 임했다.   이에 지난 2021년 4월 신길동 1개 필지(1,173㎡)에 대해 이전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이후 시의 역점 추진사업인 ▲중앙대로 광장조성 사업 및 교통체계개선 사업 ▲석호공원로5길 도로개설 공사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 등에 편입되는 국유지의 우선 이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 협의해 온 결과, 지난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7.1㎢ 규모 2,012필지에 대한 무상 귀속 합의서를 회신받았다.   시는 무상 이전에 따른 행정절차 간소화 및 재정 부담 완화로 도시계획시설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주거환경정비사업 등에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공공시설 준공 이후 기재부, 환경부로 관리 전환된 19필지에(5,454㎡: 약 16억 원 상당) 대해서도 소유권 이전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각종 사업 시행 이후 시로 이전되지 않은 공유재산 192필지, 467,766㎡(약 2,305억 원 상당)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바 있다.
    2024-07-19
  •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
    주민들과 대화로 원곡동 쓰레기 불법투기·노점상 문제 공론화 마을의제 확정 및 2025 자치계획 보고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원곡동 제5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권한과 역할을 갖는 지역사회 주민대표기구로,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결정한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 내빈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주민자치회 소개 및 활동 보고, 이민청 유치 기원 퍼포먼스, 2025년 자치계획 보고, 주민과의 대화 및 개표 전 공연과 투표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주현)는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총회 당일 현장투표까지 총 737명이 2025년 원곡동에서 추진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 자치사업은 ▲원곡동 꼬치축제 및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 ▲우리마을 환경·안전 캠페인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동 주도형 사업은 ▲동 주민자치센터 주변 환경개선사업 ▲원곡로 가로수 주변 초화류 식재로 선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동 참여형 사업은 ▲원곡동 990번지 주민 휴게공간 조성 ▲동주민자치센터 뒤 완충녹지 환경 개선으로 결정됐다. 확정된 마을 의제는 우선순위에 따라 시에 2025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주민자치회가 자치 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주현 원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원곡동의 고질적인 문제인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노점상 점거를 공론화하고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자치계획을 성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원곡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함께 적극 나설 것”이라며 “주민총회를 위해 애써 주신 원곡동 주민자치회 박주현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9
  • 안산시 사동 유관단체, 취약계층 위한 삼계탕 나눔‘행복한끼’
    안산시 사동 유관단체, 취약계층 위한 삼계탕 나눔‘행복한끼’
    사동 주민자치회, 지사협, 바르게살기, 행복마을관리소, 감골주민회 참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단체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복한끼’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날을 맞이해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감골주민회가 참여해 삼계탕 130인분, 겉절이, 과일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배달했고,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은 사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평소 안부전화 등으로 관리하는 홀몸노인 등 행복한끼 대상자 및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됐다.   유관단체를 대표해 이영임 주민자치회장은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모두가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한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사동 유관단체 및 감골주민회(회장 김선미)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는 행복한 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