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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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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구, 골칫거리 장기 방치 차량 전수조사… 앞으론 강제 견인
    안산시 단원구, 골칫거리 장기 방치 차량 전수조사… 앞으론 강제 견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그동안 무료 노상주차장의 골칫거리였던 장기 방치차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무료 공영주차장 내 1개월 이상 방치된 주차 차량에 대해 강제 견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단원구는 다가구 주택과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동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방치차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무료 주차장은 어느 누구라도 주차 대상이나 주차 기간에 제한 없이 주차할 수 있는 장소’라는 2011년 대법원 판례로 인해 지자체의 강제 처리 근거가 없어 골머리를 앓아왔다.   하지만 지난 7월 10일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되면서 이제는 무료 노상주차장, 무료 노외주차장, 개방주차장이 아닌 부설주차장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1개월 이상 고정적으로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견인 등의 직접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구는 지난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의 전수조사 이후 견인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8월 말부터는 현장 확인 후 자진 처리 안내-명령 통보의 절차를 거쳐, 불응 시 견인 조치한다. 견인 후에는 범칙금 부과 등의 권리행사 공고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강제 처리될 예정이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한 법적 근거가 생긴 만큼,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조사부터 철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22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13기 해피빈 절주교실’참여자 모집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13기 해피빈 절주교실’참여자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 피해를 예방하고, 음주로 인해 잃어버렸던 행복을 되찾는 ‘13기 해피빈 절주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 중인 ‘해피빈 절주 교실’은 현재까지 12기, 총 156명이 참가했고 그중 96명이 수료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13기 해피빈 절주 교실 모집 대상은 ▲음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 또는 가족 ▲알코올 중독 진단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 ▲알코올 문제에 관심이 있는 안산시민이며, 선착순으로 1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7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이번 교육은 ▲나 자신을 바로보기 ▲건강한 음주문화 ▲스트레스 대처하기 ▲가족과 함께 하기 ▲실천을 위한 공동체 참여하기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 19일까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031-411-8445~6),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4대 중독에 대한 상담과 중독 조기 선별·예방 사업 등을 통해 중독 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7-22
  •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오는 11월까지 생명지킴이 교육 상시 운영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오는 11월까지 생명지킴이 교육 상시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상록수보건소에서 ‘상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생명지킴이 교육이란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 신호를 인식, 전문 기관으로 연계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작성한 ‘2022년 심리부검 면담 결과보고서’ 통계에 따르면 자살사망자의 93.6%는 사망 전 언어·행동·정서적인 변화를 보였으나, 주변에서 이러한 변화를 인식한 비율은 24.0%에 불과했다. 이렇듯 자살의 위험 속에서 주변인을 보호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교육은 ▲생명지킴이 개념과 역할의 이해 ▲자살에 대해 바로 알기 ▲자살 고위험군의 언어적·비언어적 위험 신호 인지 ▲고위험군 연계 가능 기관 알기 및 의뢰하기 ▲수료증 발급의 절차로 진행된다. 생명지킴이 교육을 희망하는 안산시민(성인)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을 수료하면 결연봉사, 번개탄 판매개선 활동, 살구우체국 모니터링, SNS 서포터즈 등 자살 예방 활동이 가능한 ‘살구봉사단원’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 참여는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031-418-0123), 교육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매월 신청 가능하다.   이종하 안산시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변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7-22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자동차 부품 산업 기획전시 운영… 내년 6월까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자동차 부품 산업 기획전시 운영… 내년 6월까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7월 23일부터 내년 6월 1일까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기획전시 ‘INSIDE CAR(인사이드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시행하는 두 번째 기획전이다. 총 4부로 진행되는 전시는 2만 개 이상의 부품이 모여 만들어지는 자동차산업의 역사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안산산업단지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내 대형 스크린에서는 안산산업단지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술력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로비에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흐름을 보여주는 ‘신진지프’, ‘포니2 픽업’ 등 박물관 소장 유물과 다양한 자료를 전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전시 ‘INSIDE CAR(인사이드카)’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는 기획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었던 안산산업단지의 저력을 재조명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제조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도시 안산의 미래도 함께 그릴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7-22
  • 이민근 안산시장, 정부·도 교육청 건의…‘원곡고 자공고 전환’결실
    이민근 안산시장, 정부·도 교육청 건의…‘원곡고 자공고 전환’결실
    대학교수나 기업 전문가가 가르치는 수업 운영 가능해져… 학교엔 연간 2억 원 지원금 지자체·학교·대학·기업 함께 교육모델 마련…“교육혁신으로 명품교육 도시 조성” “원곡고 내 다문화학생 비율 20%, 이민청 유치 추진하는 안산에 긍정적인 영향 기대” 안산시 소재 원곡고등학교(이하 원곡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안산시가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직접 방문해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원곡고가 자공고 2.0 공모에 선전됨에 따라 특목고∙자사고 수준으로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크게 확대될 뿐만 아니라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공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 지역별 다양한 상황∙특성∙요구를 반영하여 지자체∙대학∙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특색있는 교육모델 운영이 가능해진다. 가령, 협약을 통해 대학 교사나 기업 전문가가 가르치는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안산시는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은 도시로 원곡고는 매년 다문화 학생 비율이 증가하며 현재, 전교생의 약 20%가 다문화 학생이다. 이번 자공고 전환에 따라 다문화 학생과 일반 내국인 학생의 역량 강화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와 함께 학교 운영 모델에 부합하는 교육 전문성을 지닌 교원을 교장으로 임용할 수 있는 교장 공모제를 시행하게 되고, 교사를 정원 내 50%까지 초빙할 수 있다. 아울러, 자공고 지정기간인 5년간 교육부∙교육청 대응 투자를 통해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시는 기존 교육경비 이외에 별도로 교육경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교육 패러다임 혁신 통해 인재 지속 배출”앞서 시는 지난 5월 31일 시청에서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지정 공모 지원 및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이후, 학교와 지자체 간 협의체를 지속 운영해왔고, 지난달 19일에는 경기테크노파크와 원곡고가 ‘최첨단 미래산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 체결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시는 교육은 도시의 성장동력이자 발전과 성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육혁신으로 지역교육을 강화하고 미래산업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이민근 시장은 “지역 명문인 원곡고가 교육부의 자공고 전환을 최종 확정 지음으로써 안산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명문고로 거듭나고, 안산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시장은 이어 “원곡고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만큼 이민청 유치를 추진하는 안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과 함께 지역 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을 수립해 이를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교육은 도시의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라며 “앞으로도 고려대 영재교육기관, 과학고 유치 노력 등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을 통해 인재를 지속 배출하는 ‘미래교육 도시 안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22
  • 안산시 본오1동 주민자치회, 2024년 제3회 주민총회 성료
    안산시 본오1동 주민자치회, 2024년 제3회 주민총회 성료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제안·결정하는 소통의 장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총회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며 토론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난타, 민요장구)으로 시작해 주민자치회 활동, 운영 현황 보고, 2025년 사업 제안 설명 및 토론, 이민청 유치 퍼포먼스, 투표 결과 발표와 경품 추천순으로 진행됐다.   본오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희)는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지난 2~4월 비전워크숍, 목표설정 워크숍을 통한 자치역량 강화 및 1·2차 의제발굴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6월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총 15개의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친 사업을 주민총회 의제로 상정했다.   투표 결과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설문조사(온·오프라인 병행)와 9일 현장 사전투표,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쳐 총 1,470명의 주민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투표 결과 자치계획 실행사업은 ▲반월공원 버스킹 및 플리마켓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운영▲본오1동 마을공동체 공유텃밭 운영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소통 교육 ▲5월 밤의 가족영화 상영 ▲상권종합 안내 사인 및 지주 간판 설치순으로 결정됐다.   주민참여 제안사업 중 동 주도형은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반사경 설치 ▲해란공원 내 포토존 설치 ▲무단쓰레기 투기방지를 위한 로고젝터 설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을공동체 공유부엌 설치가 결정됐다.   또한, 동 참여형 사업은 ▲선암공원 환경개선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표시등 설치 ▲산정경로당 운동기구 추가 설치 ▲전신주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부착 ▲담원경로당 노후 운동기구 교체 설치순으로 결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총회에 참석한 이민근 시장과 주민들이 함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는 손 현수막을 들고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도 했다.   김재희 본오1동 주민자치회장은 “본오1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총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하며 문화가 샘솟는 행복한 본오1동’을 위해 본오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여러분이 정해준 각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안전하고 쾌적하며 문화가 샘솟는 행복한 본오1동’을 위해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회장님을 비롯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안건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안산시 호수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불고기 나눔 행사
    안산시 호수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불고기 나눔 행사
    사랑을 담아 호수동 어르신에 불고기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진영)는 지난 19일 ‘호수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호수동 어르신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안산도시개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신선한 재료로 불고기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13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불고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주고, 여름철 건강을 위해 신경 써주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순 호수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안산시 안산동,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창업팀 수익금 전액 기탁받아
    안산시 안산동,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창업팀 수익금 전액 기탁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쇼핑몰제작과 학생들이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해 발생한 수익금 6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창업한마당 행사에서 쇼핑몰제작과 학생들은 창업아이템을 이용한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했었다.   실무 중심의 특성화고등학교답게 환경정화컵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부스, 오르골 만들기 kit, 타로 상담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찬구 안산국제비즈니스고 교장은 “우리 학교는 매년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함양하고 학과 특성에 맞는 창업활동으로 직업탐색의 기회를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기부와 실천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 창업가 정신이 함양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학생들이 직접 모은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라며 “따듯한 마음을 전해 주신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하고, 안산동에 소재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이웃사업 계좌에 적립되어 안산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4-07-22
  • 안산시 초지동 지사협, 착한가게·착한기업 현판 전달
    안산시 초지동 지사협, 착한가게·착한기업 현판 전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마중물이 될 4개소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4개 업체에 착한가게·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자원 관리를 더 견고히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초지동 착한가게·착한기업으로 선정된 4개 업체는 ▲㈜큐앤씨 24(대표 신현성) ▲대만샌드위치 메이젠(대표 음종순) ▲백년식당 서서갈비(대표 김성태) ▲스마일치과(대표 이동현) 등이다.   초지동 착한가게는 관내에 1년 이상 정기적 후원을 하는 등 나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가게를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윤태웅 위원장은 “지속해서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들의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며, 보내주신 후원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홍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2
  • 안산시 초지동 지사협,‘사랑나눔 영양지원’사업 시행
    안산시 초지동 지사협,‘사랑나눔 영양지원’사업 시행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에 식품꾸러미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사랑나눔 영양지원’ 사업으로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20명에게 간식 및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나눔 영양지원’ 사업은 초지동 지사협(위원장 윤태웅) 특화사업으로 매년 여름·겨울방학 두 차례, 관내 단체·기관의 후원으로 마련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 지정 기탁금으로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혼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식품 등을 구성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중학교와 협력해 대상을 발굴했고, 청소년기 학생이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도록 방학식에 맞춰 각 가정에 택배로 전달했다.   윤태웅 위원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초지동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내어 주신 초지동 지사협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추가 대상자를 발굴해 아동 결식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