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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에 대비해 일대일 맞춤형 진로 멘토링 ‘드림씨드’를 펼치고 있다.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산지역 초·중·고교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5천539명으로 2017년 3천450명에 비해 1.6배 증가했다. 이는 안산지역 전체 학생의 8%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전체 학…
청소년의 진로 고민이 커지면서 전문 진로 멘토링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2021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공부(29.7%)와 직업(28.1%)에 관한 청소년의 고민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6월 11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청소년 진로 멘토…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강서고등학교에는 특별한 가게가 있다. 소비자가 곧 주인이 되는 사회적 협동조합 형태의 매점 두루두루다. 지난 3월 문을 연 이곳은 학생 등이 직접 운영하는 학교 매점으로 더 좋은 제품과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면서 학교 구성원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 학교협동조합인 두…
안산시 중앙도서관의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에서 바로 콘텐츠를 대출해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과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안산시 중앙도서관에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시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독형 전자…
(사진=이미지포털 아이클릭아트)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중앙동 소재 한 초등학교 앞에 가보니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에도 초등학생 대부분이 평소처럼 마스크를 쓴 채 등교 중이었다. 의무 착…
(사진=안산시) 3년 만에 반갑게 찾아온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화려한 잔치를 끝내고 다음을 기약했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개막해 8일까지 4일간 펼쳐졌다.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공연예술들이 축제가 열린 문화광장을 가득 채웠다. 길었던 코로나19 여파 탓인지 오랜만에 직접 대면한…
미혼모 대부분은 상대방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긴급 생계지원 제도가 있지만 제도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어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처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혼모‧부에 대한 지원과 자립을 돕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찾아가봤다.&nb…
아이와 함께 안산천 호수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해양레포츠로 카약을 즐기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열리는 안산해양아카데미에서는 안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해양레포츠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대부도 탄도항에서는 세일링 요트체험과 해양문화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진=안산시
(사진=이호현 명예기자) 시민 누구나 쉽게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무궁화동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안산시가 안산 호수공원 5천500㎡ 면적에 약 180여 종, 총 8천 본의 무궁화 수목을 추가로 식재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 나라꽃으로 1896년 독립문 주춧돌을 놓는 의식 떄 애국가 후렴에 '…
(사진=권민수 명예기자)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장애인 전용 e-스포츠 경기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그동안 장애인만 이용 가능하던 ‘장애인 e-스포츠 경기장’을 비장애인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올 초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안산시 e-스포츠 경기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