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기예술창작지원 시각예술 성과발표展

생생화화 : 生生化化 ‘모호하지만 빛나는 소우주’


시정소식지 제485호(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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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경기 시각예술 성과 발표전 생생화화 : 生生化化’의 전시 ‘모호하지만 빛나는 소우주’가 오는 2021년 2월28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2020년 경기예술창작지원을 받은 시각예술 부문 작가들의 성과 발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우수작가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단원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전시 ‘모호하지만 빛나는 소우주’는 작은 존재로서의 인간이 거대한 우주 속에서 서로 뒤엉켜 유기적인 관련성을 맺는다는 파라켈수스(Paracelsus, 1493~1541) 이론을 토대로 했다. 모호하지만 빛나는 우리와 사회 구조 사이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탐구하는 작가 저마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는 이연숙, 안성석, 전보경, 전혜주, 정석우, 조은지 등 우수작가 6명과 박소현, 김희연, 전병구 등 유망작가 3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장소와 관련한 개인의 기억과 주변 또는 공동체 시대와 세대를 걸쳐 나타나는 풍경, 인간 움직임의 고찰, 새로운 언어 출현의 상상 등을 현대미술을 통해 다양한 조형 방식으로 재현하거나 재구성했다.

또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상실감에서 나아가 우리의 행동에서 파생되어 다가올불확실한 미래 상황을 시각화하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모호하지만 빛나는 ‘우리’ 이야기를 보여준다.

 경기문화재단은 2020년도 시각예술 분야에서 우수작가 10명과 유망작가 12명을 각각 선정했다. 성남큐브미술관을 시작으로 파주아트센터 화이트블록과 안산 단원미술관에서 성과 발표 전시를 연다. 경기예술창작지원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신작 제작을 위한 창작지원금과 비평워크숍 프로그램, 전시 개최 등 단계별 시각예술 지원이 이뤄진다.

 단원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이어 선정작가 22명과 매칭 평론가, 기관별 담당 큐레이터 들이 참여해 작가들이 발표한 작품 세계를 토론하는 ‘전시 비평 라운드 테이블’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시기간 : 2020. 12. 8. ~ 2021. 2. 28.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 (주 월요일, 1월1일 휴관)

◆ 전시장소 : 단원미술관 1관

◆ 관 람 료

- 일반 : 2천 원

(안산시민, 단체, 초‧중‧고, 군‧경은 50% 할인)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장애인은 무료)

◆ 관람방식 : 자유 관람으로 예약 없이 입장 가능, 단체(10인 이상) 입장 불가

◆ 문 의 : 단원미술관(031-481-0508)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시 일정 및 관람 시간 등이

변경 또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선희 명예기자_iamyou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