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의 숲 안산에서 다 같이 놀자’ 마켓 포레스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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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가을 하늘과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 지난 10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사회적경제 어울림 장터, 마켓 포레스트 축제가 열렸다.

 이번 마켓 포레스트 축제는 다양성의 숲 안산에서 다 같이 놀자를 슬로건으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어울림 장터답게 안산, 화성, 평택 등 3개 지역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조직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컬처75, 안산시흥맘모여라 카페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중앙무대에서는 음악과 연극 공연이 펼쳐졌다. 무대를 향해 배치된 계단에 앉은 시민들이 여유롭게 무대 위 공연을 관람했다. 무대와 관객석 사이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자리하고 있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푸릇푸릇 폭신한 잔디밭 위에 설치된 우드 놀이터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지역축제가 열려서 참 좋다면서 주변으로 지나는 차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야외공연장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마켓을 구경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환경 체험 부스에서 멸종위기 새에 대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하루 종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겨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연날리기 체험관, 허브농장, 환경체험 부스, 다양성 도서관, 푸드코트 등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민아 명예기자 junseo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