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년 준비하는 민선7기 안산…시민 모두 빛나도록 계속 뛴다

새로운 1년 키워드 초지역세권·주거복지·안심보육…1천년 안산 초석 닦는다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위해 달려온 3년…대한민국 지방자치 선도 윤화섭 시장 “언제나 당당하고 굳건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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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중심으로 시(품격 높인다

 

지난 40여년 국내 제조업을 이끈 안산시는 4차 산업혁명 거점지로 변모하고 있다민선7기 안산시 출범 이후 신산업 투자에 48천억 원 규모를 유치하면서다가오는 미래에 희망을 더하고 있다.

 

시는 현재 1만여 개 기업이 입주한 안산 스마트허브와 안산사이언스밸리(ASV)를 중심으로 한 대개조를 예고하고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안산 스마트허브가 민선7기 취임 첫 해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선정된 이후스마트 선도 산업단지(2019)로도 지정됐으며, ASV 일대에서는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조성돼 1년여 사이 23천억 대 매출과 60건의 기술이전을 기록하며 관내 기업의 혁신을 돕고 있다.

 

특히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부지에 들어서는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아직 사업부지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8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KT 데이터센터는 안산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데이터 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매김 시켰다.

 

또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데모공장 및 테스트베드각종 연구개발 지원 기능 시설이 구축되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도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사동90블록에 조성되고 있다.

 

지난 5월 착공식으로 사업 시작을 알린 ‘수소시범도시’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선두주자임을 알린 안산시는 ‘안산에너지 비전 2030’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서해안 교통 허브도시로 자리매김

 

안산시는 74만 안산시민의 염원인 ‘5()6()’ 시대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 남은 과제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안산연장만을 남겨놓은 상황으로이 사업 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GTX C노선은 서울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안산시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서울 강남권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GTX C노선까지 운행을 확정짓게 된다면안산시는 명실상부 수도권 서남부권을 넘어 서해안 최고의 교통허브도시로의 자격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선7기 안산시는 GTX C노선 외에도신안산선 착공을 시작으로 인천발 KTX직결사업도 추진 중이다특히 대내적으로는 40여년만의 기존 X자형 기반의 격자형으로 운영된 버스체계에 3개의 도심 순환버스 노선을 도입해 시민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현재 남부권서부권이 개통됐으며 조만간 동부권 개통을 통해 안산시 어디서든지 10분이면 가까운 철도역사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이와 더불어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는 무상버스를 도입하며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을 추진 중이다.

 

민선7기 안산시의 새로운 1년 키워드는?…초지역세권·주거복지·안심보육

 

지금으로부터 3년 뒤인 2024년이면 신안산선과 인천발KTX가 안산시에서 운행될 예정이다새로 개통되는 2개의 철도와 안산선(4호선)·서해선·수인선 등 3개의 철도는 모두 초지역을 지나게 된다.

 

민선7기 안산시는 초지역세권 개발 사업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세부적인 청사진을 그려놓는다는 구상이다.

 

가칭 ‘5G 메타시티’라는 이름이 붙여진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은 모든 이익을 74만 안산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며안산시 품격을 보다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5개의 철도망교통망을 중심으로 문화콘텐츠와 상업교육 등 시설이 집약돼 서울은 물론전국 각지와 입체적으로 연결될 이곳은 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이다.

 

또한 주거복지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안산형 주택’ 모델을 도입한다이 모델은 안산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공주택사업의 분양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분양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다시 주택사업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모든 수익이 거주자에게 투입되는 만큼안산형 주택 모델이 도입되는 주거공간은 끝없는 품질개선을 통해 ‘명품 주거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장상·신길공공택지에 이 모델을 적용하며정치권과 함께 추진하는 ‘누구나집’ 정책도 선도적으로 도입한다누구나집 정책은 분양가의 10%로 거주하며, 10년 후에는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내용이다.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출산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해온 민선7기 안산시는 새로운 1년 동안 안심보육 시스템을 보다 강화해 나간다.

 

우선 보다 양질의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향평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채용시스템을 개선해 나간다학부모숙련 보육교사어린이 전문가 등 100명으로 구성된 채용위원회를 구성해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 채용시험에 면접관으로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실행방안을 만들어가며민간 어린이집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존 CCTV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어린이집 내 아동의 아동학대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전문 관리업체가 관리하는 CCTV를 통해 학대가 의심되면 시 관련 부서 및 어린이집 원장에게 즉시 통보하는 방식으로 아동학대를 원천봉쇄한다시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비대면실내 활동이 중요시 된 만큼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첨단기기를 보급해 아이들의 실내 놀 거리도 확산시켜 나간다.

 

놀이와 학습을 접목시킨 유아교육 콘텐츠 ‘스포디(스포츠+스터디)’가 그 주인공으로아이들은 실내에서도 야외에서 놀 듯 공부와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특성을 반영하고자치분권 2.0시대를 대비한 ‘상호문화 특례시’를 적극 추진하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힘껏 뛰어간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 1다가올 민선8나아가 ‘1천년 안산’의 초석을 닦는다는 각오로 언제나 당당하고 굳건하게 끝까지 시민 여러분께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