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안산시, 시민 모두의 삶 빛나는 생생도시로

내년도 주요정책, 안심·생동·소통 3대 가치 6대 분야로 추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올해도 시 경쟁력은 한층 강화 윤화섭 시장 “올해보다 나은 내년 준비…시민 모두 웃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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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뒤덮었던 2020년…주요성과는?

 

올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피해를 안기고 있다이런 상황에도 안산시는 미래의 희망을 위해 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우선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 시설 유치가 올해의 큰 성과로 기록됐다㈜카카오는 4천억 원을 들여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부지에 사업을 추진, 2023년까지 78579㎡ 부지에 첨단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 될 데이터센터 등을 조성한다.

 

올 9월에는 안산시 ‘5()6()’의 한 축인 수인선이 개통돼 호재를 알렸다. 1995년 1231일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인선 협궤열차에 이어 25년 만에 수원과 인천 사이를 잇게 된 수인선을 통해 수원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은 ‘안산형 선도 복지정책’으로 성대히 닻을 올렸고, 1단계 대상 학생인 2545명에게 1인당 최대 200만 원모두 16억 원을 지급했다시는 내년에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국 최초로 시화호 공유수면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대해 점용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낸 시의 노력도 빛이 났다한국전력공사와의 법적 소송도 벌였던 시의 노력은 매년 40억 원 안팎의 세외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유일 다문화 특구이자전국 최고의 다문화 도시인 안산시는 올해 국내에서는 최초로아시아권에서는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CoE)가 주관하는 ‘상호문화도시(ICC)’로 지정되는 소식도 알렸다.

 

미니 신도시로 조성되는 장상·신길2지구 사업 추진 소식도 올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모두 2만 호 규모가 공급되는 이 사업은 역세권도 조성돼 안산시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재난에서 안산시는 신속한 정책을 추진했다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된 안산화폐 ‘다온’은 당초 3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으나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11배에 이르는 3310억 원이 발행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왔다올 4월 분석에서는 436억 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기도 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외국인 주민에게 지급한 생활안정지원금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마중물이 됐다내국인 주민 10만 원외국인 주민 7만 원씩 지급된 생활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톡톡한 효과를 냈다특히 외국인 지원금을 전국 최초로 지급하며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2019년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된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안산형 코로나19 방역정책’안전 안산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정책도 모두 올해 큰 성과로 꼽혔다.

 

시의 이러한 노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기관평가에서 40여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하며 시민을 위한 묵묵한 걸음을 이어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준비해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2021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아쉬웠던 부분은 개선해 나가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실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