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안산 방문의 해

‘안산 ’매력에 빠지다 ː시화호조력발전소


시정소식지 제490호(20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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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안산 방문의 해’를 맞이한 안산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주

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걷는 대부해솔길부터 아름다운 일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탄도바닷길과 구봉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시화호조력발전소 등 볼거리가 가

득한 안산9경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청정, 무한의 해양에너지…‘시화호조력발전소’

 

안산9경 중 하나인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다. 1994년 방조제 건설로 만들어진 시화호는 한때 환경오염 대명사였으나 담수호에서 해수호로 바뀌면서 지금은 수질을 회복하고 생명을 품은 호수가 됐다. 당시 오염된 시화호의 수질 회복을 위해 해수를 유통시키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대규모 해수유통시설장치가 설치됐는데 이때 해수유통으로 최고 9m의 조수간만의 차가 발생하면서 단순한 배수갑문 역할만이 아닌 조력발전소로 거듭나게 됐다. 조력발전은 청정, 무한, 재생 가능한 해양에너지의 대표 사례다.

2011년 8월부터 일부 전력 생산에 들어간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발전소 옆에 함께 조성된 시화나래조력공원은 서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달 전망대와 시화나래조력문화관, 카페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달 전망대에서는 시화호조력발전소 전경은 물론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