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안산(安全安山)이 최우선입니다”


제461호(2018.12.19.)

본문


 

‘안전(安全)하다’는 의미는 위험 원인이 없는 상태 또는 위험 원인이 있더라도 인간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대책이 세워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즉, 단순히 재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안전이라 할 수 없으며, 잠재적인 위험을 예측하고 그를 토대로 적절한 대책이 수립되어 있을 때를 진정한 안전 상태라 할 수 있다.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와 사건·사고를 방지함으로써 ‘안전안산(安全安山)’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들을 소개한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안산시,

겨울철 한파 대책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안산시가 겨울철 기습적인 한파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시민 생활의 피해를 예방·점검하고, 농작물 냉해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농·축·수산 등 관련 분야 한파 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제를 가동하며, 계량기, 수도관 등 급수시설의 동파 대책도 마련해 추진한다.

또한 저소득층이나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전기·가스·유류 등 에너지 관리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도 강구한다. 특히, 한파 특보가 발령될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적절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특보 발표 시부터 해제 시까지, 특보가 지속되는 기간 내내 24시간 운영된다. 안전행정국장이 대책본부 통제관을 안전사회지원과장이 대책본부 담당관을 맡으며, 총괄상황반, 상수도대책반, 복지분야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에너지대책반, 농작물대책반, 어민피해대책반, 노인보호대책반, 교통대책반까지 총 9개의 반을 편성한다.

 

취약계층 대상,

한파 시 안부 전화 및 방문 확인 실시

한파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인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한파정보 전달체계’를구축, 한파 지속기간 동안 일일 단위로 피해 및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한다. 특히 기온 급강하가 예상되거나 한파특보가 발표될 경우 기상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관련부서 담당자, 도우미, 방문건강관리사 등의 연락처를 사전에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 후 재난문자 서비스 수신 시 취약계층시민에게 안부 전화나 방문 건강 확인 등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복지정책과는 노숙인들을 위한 일시보호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응급잠자리도 확대하며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한 위기관리팀도 운영한다.

노인장애인과와 보건행정과는 노인복지시설 등 시설별 난방 실태를 확인하고 난방비 지원방안을 검토 중으로, 난방이 되지 않는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대책 등을 강구하고 있다. 농업정책과와 해양수산과는 농·수산업 시설물 피해를 낮추기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물과 어선, 양식장 등 어업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해발생 시 실질적 보상을 위한 농·수산물 시설 보험 가입도 유도하고 있다.

수도시설과는 수도계량기나 수도관 동파 시 긴급 교체를 위해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대책 기간 동안 수도요금 체납에 따른 단수 조치를 유예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녹색에너지과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에너지 복지 지원을 강화하며, 불시에 정전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 민간단체와의 긴급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상록구·단원구 양 구청의 경제교통과에서는 한파 시 첨두시간대(Peak time, 하루 중 차량의 도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 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고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할 계획이며,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바람막이 쉼터와 온열의자 등을 마련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집중호우, 대설, 폭염, 한파 등 갈수록 심해지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대책 및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