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종숙 분과장, 안산시 호수동에 오곡밥 기탁

정월 대보름 맞이해 사랑의 오곡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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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굴조사 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종숙씨로부터 정월 대보름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오곡밥 10개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오곡밥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원종숙 분과장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원종숙 분과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원종숙 분과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주변 이웃들을 항상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