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 전봇대를 안심길로

전봇대에 안심길 스티커 부착 …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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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는 이동 행정복지센터 삼거리와 매화초등학교 주변 전봇대 31개에 불법 스티커 방지를 위한 도색과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안심길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구간인 매화초등학교 인근은 다세대다가구 등의 주택가로 골목길이 많고 골목과 도로에 이중 주차된 차량 사이로 아이들이 위험하게 지나다니고 있으며전봇대에는 불법 전단과 스티커들이 지저분하게 부착되어 있어 동네의 미관을 해치던 곳으로이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4일 주민협의회에서 안심길 스티커 부착 행사를 추진했다.

 

전봇대에 회색 색깔의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물질의 도료를 칠해서 깔끔한 전봇대를 유지하도록 했으며전봇대에 부착된 안심길 스티커는 눈에 띄기 쉬운 노란색으로 부착해 운전자나 보행자특히 아이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좀 더 안전한 통행을 가능하게 했다.

 

박미화 주민협의회장은 “지금까지 방치되다시피 한 골목길의 전봇대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민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희망과 애정을 갖게 하고 싶었다”고 해 ‘리사이클링 이동 만들기’의 포부를 밝혔다.

 

최승희 이동장은 “매화향기주민협의회는 올해 우리 이동을 위해 정말 많은 활동을 했는데이 전봇대 도색과 안전길 만들기 사업도 그 중 하나”라며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 회원들의 열의를 보면 앞으로 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