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이렇게 하겠습니다.

10가지 핵심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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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시는 새로운 활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를 약속할 강한 역동성도 필요한 시점이다.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위축으로 고용인구의 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첨단, 융합, 벤처 등 산업구조 개편과 청년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들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또한 보편적 인류애와 촘촘한 복지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맛나는 안산시’를 비전으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생생도시’라는 단어에서 잘 드러나듯 젊고 활력이 넘치며 약진하는 도시를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시의 핵심가치로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라는 6개의 키워드를 선정했다.

 

■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중심 공유도시(경제, 일자리, 관광산업)

■ 편리하고 문화가 숨 쉬는 일품도시(교통, 보행환경, 문화)

■ 자원과 에너지가 선 순환하는 청정도시(에너지, 맑은 공기와 물, 푸른 숲)

■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존중받는 행복도시(복지, 인권, 다문화, 안전) 

■ 시민이 주인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도시(주민자치, 시민 협치)

 

라는 다섯 가지 시정방침을 토대로 마련된 10가지 핵심공약을 설명한다.

 


 

1. 젊음과 혁신으로 활력이 넘치는 ‘사람중심의 경제도시’

    “청년들이 찾아오는 일자리로 사람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4만 명이 안산을 떠났다. 핵심 일자리인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감소가 심했다. 입주기업은 느는데 고용은 감소하는 쇠퇴기에 직면했다. 산업단지가 살아야 시민이 돌아온다. 이를 위해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혁신할 것이다. 또한 노후 산단의 도시재생 사업과 신길동 개발제한구역에 신규 산업단지를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무엇보다 기존의 토취장, 해양연구원 부지, 89·90블록 등을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삼아 글로벌 연구단지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지속성장이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다.

 

2. 물·에너지·자원이 선 순환되는 ‘환경·에너지 친화도시’

   “세계 최고의 청정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와 신재생에너지 비중 30%를 달성해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원전 1기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 1기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대부도를 관련 특구 및 에너지자립 섬으로 조성한다. 이어 안산가상발전소를 설립하고 공공형 에너지슈퍼마켓을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공장 옥상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세우는 등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며 물 관리에 대해서도 통합적인 체계로 바꾸어 물 순환 및 자원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자원 순환형 지역공동체 구축을 통해 환경·에너지 친화도시를 건설하겠다.

 



 

3. 획기적 도시개조로 재탄생하는 문화예술 남북교류의 ‘서해안 허브도시’

   “남북의 평화와 통일, 나아가 러시아·유럽 진출의 허브 도시가 되겠습니다”​

 

남북으로 갈라졌던 한반도가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안산도 4호선 철로로 단절되어 있는 남북을 다시 이어야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지하철을 지하화 함으로써 도시의 연계성을 회복하고 그 공간을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생태·숲 공원으로 조성하며 나아가 교각 하부에는 문화예술과 세계음식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4개의 철도망이 교차하는 초지역세권을 가칭 아트시티로 개발함과 동시에 안산의 랜드마크가 될 ‘안산타워’를 건립할 것이며, 현 4호선 역인 중앙역과 신길온천역 공영개발에 대해서도 검토 후 추진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조기 착공 및 추가 역사 설치도 놓치지 않겠다.

 

4.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는 ‘글로벌 청년교류도시’

    “다름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유엔국제청년다문화도시로 브랜드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안산은 6월 말 기준 100여개국 8만 3천 여명(등록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포함)의 이주민이 살고 있는 대표적인 다문화도시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도시의 정체성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를 위해 유엔국제청년다문화도시로 지정되도록 함으로써 청년교류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고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또한 이주민을 위한 생활체육관을 제공해 여가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이 취약한 다문화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의료지원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5. 더 오래 머물고 더 살고 싶은 ‘행복도시’

   “출산부터 노후까지 오래 살수록 편안한 행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산 및 고령화에 대비하고 떠나는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 대대손손 정주하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출산부터 노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산시민들이 “나는 안산에 산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둘째아이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출산연금을 지원하며, 임신부터 출산까지 100원 행복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오래 살수록 편안한 노인 복지정책을 확대하며, 더불어 사는 장애인복지도 실현하겠다.

 

6. 더 걷고 더 타고 싶은 ‘보행·자전거 친화도시’

    “걷고 싶고 자전거 타기 편한 보행·자전거 친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친화도시를 위해 보행자 권리장전을 선포하고 차 없는 날(보행자의 날)을 지정·운영할 것이며, 일방통행로 확대 및 걷고 싶은 가로수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100% 재정 부담으로 운영되는 공공자전거 ‘페달로’의 재정 부담을 ‘0’으로 하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혁신할 것이며,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와 자전거 주차장 확충 등으로 자전거 교통 분담률을 현행 1%에서 5배 이상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안산 도심에서 대부도를 순환하는 전기버스 등 친환경 미래형 교통수단을 도입할 것이다.

 


 

7. 도시 숲과 녹지, 생태가 살아 숨쉬는 ‘녹색산소도시’

    “자연 생태 숲 공원이 가장 많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안산은 70%에 이르는 높은 녹지율과 많은 도시공원이 조성돼 있지만 대부분 관상용 조경정원 방식으로 유지관리비가 높은 반면 ‘탄소는 흡수하고 산소는 배출하는’ 순기능은 떨어진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다 촘촘한 나무식재를 통해 울창한 자연 생태 숲 공원으로 전환, 미세먼지도 흡수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동식 재난구호주택 및 공공기숙사를 마련하고,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며,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식품의 공공 급식 제한 등 식품위생도 강화할 계획이다.

 

8. 바다, 갈대, 문화, 역사의 향기가 꽃피는 ‘생태해양 문화관광도시’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와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안산은 천혜의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해운, 도로, 철도, 항공에 이르기까지 육·해·공 사통팔달의 입체 교통여건을 갖춘 도시다. 이를 적극 활용해 생태관광과 해양레저, 신재생에너지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 및 힐링리조트 건설에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대부도 방조제에 레일바이크를 설치하며 시화호 주변의 생태환경을 탐방하는 자전거 올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맞춤형 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9. 도시재생으로 균형 발전, 더불어 살기 좋은 ‘민생도시’

    “노동자·농민·소상공인이 편안하도록 서민경제를 뒷받침하겠습니다”


안산은 반월·시화산업단지에서만 27만 명이 근무하는 생산도시이자 노동자도시다. 취업자 대비 자영업자도 20%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도시이기도 하다. 이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할 것이며 구도심이든 신도심이든 지역에 관계없이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도록 지역별 성장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사동 준공업지역을 미래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며, 본오뜰을 미래형 스마트농장이 집적된 6차 산업 및 체험형관광단지로 개발할 것이다. 자영업 및 소상공인의 상생 경제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경영환경 개선, ‘안산시 오뚜기 센터’설립,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스마트워크센터 설치, 청년 구직수당 지급 등을 추진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안산을 만들겠다.


10.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협치도시’

     “시민참여가 활발한 시정, 협치와 화합의 시정으로 소통하는 안산을 만들겠습니다”

 

안산시민들은 이미 세월호 참사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공동체의 감동을 보여준 저력이 있다. 이러한 위대한 시민과의 연정을 통해 새로운 민주주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시민들과의 협치로 만드는 협업행정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공개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 현장 속으로 달려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시정의 주민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풀뿌리 지방자치를 강화할 것이다.